겨울에 실내에서 덧신처럼 신을 양말을 떠 봤다.
생각했던 색상이 아니라 2년간 묵혀뒀던 굿실 램스프라이드를 4.5mm로 슝슝~
http://garnstudio.com/lang/us/pattern.php?id=5267&lang=us
100g 한볼로 충분히 완성 가능했다. 약간 남음.
완성하고 나니 발목이 좀 크다.
다른 도안에서도 발목이 헐렁하다는외국 니터들의 불만섞인 멘트발견.
드롭스 덧신/양말 도안은 도안대로 떴을 시에 발목이 헐렁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됨.
빨아 널어놨는데 다 마르면 생존용 미끄럼방지 펠트를 발바닥에 붙여줘야겠다.
Drops 131-43 “Chili” – Short so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