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합니다 스포티파이
2.
최근 오래간만에 앨범을 하나 샀는데
구매 이후 그 그룹이 백 년의 정도 떨어질만한 병크를 터뜨려서…
더 알고 보니 그동안 몰랐던 구린 과거가 한두가지가 아니었던 것…
Lostprophets 이후로 씨디 어디 던져버리고 싶은 소장앨범 2순위 등극.
본색 좀 일찍 보여주지 그랬니…
그랬음 그 돈으로 실 샀을 텐데….
3.
학창시절에 엄청 들었던 밴드 25주년 라이브 앨범 발견.
좋아했던 게 일본문화개방 이전이라;
한정판 싱글이며 앨범이며 사모으느라 테크노마트 엄청 드나들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
정작 국내 라이센스 달고 나온 앨범부턴 관심이 좀 시들해져서 한동안 잊고 지냈었다.
보컬이 나보다 키가 작다는 충격적 tmi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었…
………
그래도 목소리는 여전히 취저.
4.
Hoobastank 이번 앨범 왜 귀에 꽂히는 게 하나도 없지ㅠㅠ
이러지마요ㅠㅠ
최근 듣고 있는 음악에 관한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