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색별로 만들어서 매해 잘 차고 다니는 자작 크루치아니들.
아침마다 묶기 불편해서 죄다 변경했다.
한 쪽은 사슬뜨기로 만든 고리,
반대쪽은 긴뜨기로 만든 줄에 3봉가락지매듭을 끼워서 순간접착제로 붙임.
차기도 편하고 두툼해졌던 묶는 부분이 없어지니 훨씬 편하다ㅋㅋ
자작 크루치아니 여밈부분 수정
색색별로 만들어서 매해 잘 차고 다니는 자작 크루치아니들.
아침마다 묶기 불편해서 죄다 변경했다.
한 쪽은 사슬뜨기로 만든 고리,
반대쪽은 긴뜨기로 만든 줄에 3봉가락지매듭을 끼워서 순간접착제로 붙임.
차기도 편하고 두툼해졌던 묶는 부분이 없어지니 훨씬 편하다ㅋㅋ
우연히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정말정말 대단한 솜씨에요. 넘넘 예쁘네요. ^^
저는 크로버 팔찌만 몇개 떠 본 초보인데 부럽네요.
저 사진에서 빨강색 팔찌는 어떻게 뜨신 거예요? 원모양을 여러개 떠서 끈을 이어준 건가요?
사슬뜨기로 8자 모양을 만들고 그 위를 짧은뜨기로 둘러주는 방식으로 무한대 모양을 필요한 갯수만큼 만들었어요. 그 다음 큰 바늘에 실 꿰어서 무한대 모양 속을 통과시키다가 끝부분에서 빼고 사슬 떠서 다음 무한대 연결하는 방식으로 만들었어요. 제가 올린 도안이랑 사진 보시면 이해가 가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