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가방 뜨고 남은 라피아 끈으로 떠 준 모자. 사이즈 가감해서 적절히 조정했다. 사용바늘 : 모사용 코바늘 7호(4.0mm) 사용 실 : 포장용 라피아 끈 도안정보 : 무료도안 Novi Hat Related posts 베이비돌 Anya Dress 베이비돌 에스빠드류 디즈니
베이비돌 Anya Dress
Anya Dress를 내 헐벗은 베이비돌한테도 입혀주기로 결정. 도안상의 제일 작은 사이즈도 베돌한텐 너무 커서 실&바늘을 다 줄여서 뜨기로 하고 내 바늘 중 가장 가는 2mm로 시작. 실은 엄마가 최소한 25년 전에 도일리를 뜨다가 남았다는;;ㅋㅋ 오래 묵었지만 상태는 양호한 면사. 바늘이
베이비돌 에스빠드류
디폴 신발이 없는 포카 맨발로 세워두니 발바닥에 때가 타는 느낌이라 급하게 신발 제작 돌입. 집에 뭐가 있나 재료를 찾아보니 만들 수 있는 건 역시 뜨개신발뿐이라 에스빠드류로 결정했다 코바늘로 끈을 떠 준 다음 ESPADRILLES STORE에서 동영상 보면서 아웃솔을 만들어주고 코바늘 작업을
리페인팅 재료 도착
아크릴물감 찾아보다가 다들 조선자 조선자 하길래 조선자가 사람 이름? 우리나라 브랜드인가? 했다가 검색해보고 피식… 조소냐였다니ㅋㅋ 아직 배송준비중인 파버카스텔 알버트뒤러는 120색까진 필요없을 것 같고 72색으로 결정했다. 색이 부족하면 낱개로 사면 되니까~ 다음주면 멀쩡한 재료로 리페인팅이 가능해질듯ㅋ Related posts 디즈니 베이비돌 포카혼타스
디즈니 베이비돌 포카혼타스
충동적으로 구입한 베이비돌. 몇년간 안 사려고 참아왔는데… 받고 보니 괜히 참았다는 생각뿐ㅋㅋ 너무 예쁘다~ 역시 디폴트 옷 착색은 피할 수 없었다 마치 채찍자국같아…. 노숙한 기본 메이크업은 바로 삭제하기로 결정. 이때까지만 해도 난 나한테 리페인팅 재료가 다 있는 줄 알았지… 아세톤 샤워를